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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한국에서 햄버거라고 하면 그저 패스트푸드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하나의 요리가 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햄버거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맛과 비주얼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특히 두툼하고 쥬시한 육즙을 가진 수제버거는 사진만 봐도 식욕을 자극하는데 충분합니다. 이러한 수제버거집이 부산에도 있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그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치킨버거클럽인데요. 이번에는 이곳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킨버거클럽 특징
- 치킨 패티를 이용한 수제버거 식당이었습니다.
- 두툼한 치킨패티와 중간에 다양한 음식재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 버거의 메뉴 종류는 총 5가지였습니다.
- 미국에 있는 작은 버거가게에 온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식당 내부는 좁은 편이었고, 좌석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 그래서 오픈 전부터 웨이팅을 하는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 주문 후 받는 오더벨이 귀여운 미니카여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주문 후 선결제 방식이었습니다.
- 메뉴 특성상 테이블 순환율이 빠른 편이긴 했으나, 테이블 개수가 적어서 식사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전용 주차장이 없고, 전포거리 특성상 도로가 좁아서 도보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헐크 (바질) 치킨버거 후기
- 중간에 두툼한 치킨패티가 있고, 위아래로 바질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눈에 띄었습니다.
- 치킨 패티는 핫치킨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엄청 맵지는 않고 매콤한 정도였습니다.
- 수제버거를 좋아하지만 느끼하고 기름진 버거는 부담스럽다면 이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약간 매콤한 패티와 바질 소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 빵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 가격 : 8,500원 (단품 기준)
맥 앤 치즈 치킨버거 후기
- 이 버거 역시 중간에 두툼한 핫치킨패티가 있었고, 그 위에 맥 앤 치즈가 눈에 띄었습니다.
- 비주얼은 미국에서 볼법한 느낌이었습니다.
- 패티가 핫치킨이었지만, 맥 앤 치즈가 굉장히 진해서 K-한국인 입맛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 쥬시하고 기름진 미국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가격 : 8,500원 (단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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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58번길 121, 1층 치킨버거클럽
- 영업시간 : 11:40 ~ 21:30 (월~일) /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 15:30과 21:00까지 라스트오더입니다.
-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며, 라스트오더 시간 (21:00)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하철 전포역 2,4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본 게시글은 광고 및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및 참조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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