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맛집

[부산 맛집] 치킨버거클럽, 전포에서 치킨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

by ʔ₊˚ ☁︎。ὕ⁎ὣ✧ค 2023. 3. 29.
반응형

[부산 치킨버거클럽] 헐크(바질) 치킨버거입니다.

 

 옛날에는 한국에서 햄버거라고 하면 그저 패스트푸드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하나의 요리가 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햄버거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미국에서 볼 수 있는 맛과 비주얼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특히 두툼하고 쥬시한 육즙을 가진 수제버거는 사진만 봐도 식욕을 자극하는데 충분합니다. 이러한 수제버거집이 부산에도 있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그곳은 바로 부산 서면에 위치한 치킨버거클럽인데요. 이번에는 이곳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치킨버거클럽] 햄버거 가게 내부입니다.

치킨버거클럽 특징

  • 치킨 패티를 이용한 수제버거 식당이었습니다.
  • 두툼한 치킨패티와 중간에 다양한 음식재료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 버거의 메뉴 종류는 총 5가지였습니다.
  • 미국에 있는 작은 버거가게에 온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식당 내부는 좁은 편이었고, 좌석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 그래서 오픈 전부터 웨이팅을 하는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 주문 후 받는 오더벨이 귀여운 미니카여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주문 후 선결제 방식이었습니다.
  • 메뉴 특성상 테이블 순환율이 빠른 편이긴 했으나, 테이블 개수가 적어서  식사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전용 주차장이 없고, 전포거리 특성상 도로가 좁아서 도보로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산 치킨버거클럽] 헐크 치킨버거 입니다.

 

헐크 (바질) 치킨버거 후기

  • 중간에 두툼한 치킨패티가 있고, 위아래로 바질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눈에 띄었습니다.
  • 치킨 패티는 핫치킨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엄청 맵지는 않고 매콤한 정도였습니다.
  • 수제버거를 좋아하지만 느끼하고 기름진 버거는 부담스럽다면 이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약간 매콤한 패티와 바질 소스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 빵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 가격 : 8,500원 (단품 기준)

 

[부산 치킨버거클럽] 맥 앤 치즈 치킨버거 입니다.

 

맥 앤 치즈 치킨버거 후기

  • 이 버거 역시 중간에 두툼한 핫치킨패티가 있었고, 그 위에 맥 앤 치즈가 눈에 띄었습니다.
  • 비주얼은 미국에서 볼법한 느낌이었습니다.
  • 패티가 핫치킨이었지만, 맥 앤 치즈가 굉장히 진해서 K-한국인 입맛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 쥬시하고 기름진 미국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가격 : 8,500원 (단품 기준)

 

반응형

 

[부산 치킨버거클럽] 메뉴판 입니다.

 

영업정보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58번길 121, 1층 치킨버거클럽
  • 영업시간 : 11:40 ~ 21:30 (월~일) /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 15:30과 21:00까지 라스트오더입니다.
  • 다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며, 라스트오더 시간 (21:00)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지하철 전포역 2,4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전용 주차장이 없습니다. 

 

 

(본 게시글은 광고 및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및 참조 : 네이버 지도)

 

반응형

댓글